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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 혼전 임신 발각...학원서 쫓겨났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백진희가 혼전 임신으로 학원에서 쫓겨났다.

1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이인옥(차화연)이 가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인옥은 연을 끊자고 선언한 아들 공태경(안재현)때문에 괴로워한다. 결국 가출까지 감행하고,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현금이 없어 쩔쩔 맨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

우연히 이를 발견한 오연두(백진희)는 돈을 대신 지불해주다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흘린다. 이를 본 이인옥은 오연두와 합석하고, 오연두의 사연을 듣고 위로해준다.

이후 오연두를 질투하던 한 강사는 오연두의 사무실에서 초음파 사진을 훔친 뒤 원내에 오연두의 혼전 임신 사실을 폭로한다.

원장은 오연두에게 "손해배상 청구하기 전에 당장 나가라"며 퇴사를 요구했고, 분노한 오연두는 "나도 이렇게 더럽고 치사한 곳에선 일 못한다"며 학원을 나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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