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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흉스프레소 권서경 "보이그룹 제안, 슈주 데뷔할 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탈락한 회전그네는 흉스프레소 권서경이었다.

9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97대 가왕석을 두고 가창력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4연승을 앞둔 가왕 '우승 트로피'의 질주를 막아설 실력자 4인의 솔로 무대가 그려졌다.

복면가왕 권서경 [사진=MBC]
복면가왕 권서경 [사진=MBC]

3라운드 대결은 '회전그네'와 '펑키한 여우'였다. 아쉽게 하차한 '회전그네'의 정체는 흉스프레소의 리더이자 바리톤 권서경이었다. 권서경은 '팬텀싱어' 출신이다.

권서경은 "성악 발성을 지우기 위해 많은 도전을 했다"라고 했다. 그는 성악을 하지 않으면 배우나 아이돌이 됐을 뻔했다고. 그는 "SM에서 보이그룹 제안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나온 아이돌이 슈퍼주니어다"라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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