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솔로지옥' 신지연이 '더 타임 호텔'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2일 오전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신지연은 "평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팬이었다. 출연 결정을 한 이후 기대도 되고 두려움도 있었다"고 전했다.
!['솔로지옥' 출연자 신지연이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https://image.inews24.com/v1/dc78384162c30d.jpg)
이어 "'솔로지옥'이라 리얼리티 합숙방송을 경험한 바 있다. 거기서는 누군가의 마음과 감정을 얻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이건 시간과 돈을 얻어야 했다"라면서"'솔로지옥'과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투숙객들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남은 시간이 0 이 되는 순간 체크아웃 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승자에게는 최대 3 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 타임 호텔'에는 1세대 프로게이머이자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우승자 홍진호를 비롯해 개그맨 황제성, 가수 존박, 댄서 모니카, 래퍼 래원, '솔로지옥' 신지연, 아나운서 김남희, 배우 김현규, 걸그룹 시그니처의 클로이, 그리고 크리에이터 주언규(구 신사임당) 등이 출연한다.
'더 타임 호텔'은 12일 첫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