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갈등의 원인이 경제관 차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두번의 이혼을 했다고 밝히며 "갈등의 원인이 서로 다른 경제관이었다"고 말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ccf58a7c94752d.jpg)
유혜영은 "나한일이 여유 자금이 없어도 대출을 받아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다"며 "사업에 꽂혔다. 말려도 멈추지 않았다. 폭주하는 기관차"라고 폭로했다.
이에 나한일은 "이 사람이 모르는 사업도 사실 많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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