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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강남길, 작가 변신 "14년간 준비한 '그리스 로마 신화' 출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강남길이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식구들'에는 강남길이 출연했다.

이날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는 김수미는 "이제 정말 중년이 되었다"고 놀랐고, 강남길은 "저 중년이 아니다. 벌써 66세가 됐다. 첫 만남때 다들 20살이고 혼자 중학생이라 그렇지, 사실 나이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사진=tvN STORY]

이에 김수미는 "나는 네가 아직도 애 같다"고 덧붙였다.

강남길은 작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제가 직접 쓴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이 있다. 14년 동안 준비했다. 관련 유적과 박물관을 직접 방문했고, 영국, 그리스 터키 등 10개국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사진을 찍고 해서 책을 썼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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