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재림·김소은의 열애설이 두 달 만에 재점화 됐다.
1일 송재림과 김소은 측은 두 번째 열애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송재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소은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장미꽃은 혼자 본가에서 촬영한 것으로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 의혹에 선을 그었다.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 역시 "김소은이 장미꽃 사진을 찍을 때 매니저가 함께 있었다. 송재림과 있을 때 찍은 사진이 아니다"라며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지난달 21일 각각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미꽃 사진을 올려 '럽스타그램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말 일본 도쿄에서 함께 여행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당시 양측은 "우연히 만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김소은과 송재림은 2015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김소은과 송재림은 2016년 방송된 SBS드라마 '우리 갑순이'에도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인연을 이어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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