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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범죄도시3', 7일 만에 605만 돌파…'트랜스포머' 2위 출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3'가 현충일에 84만 명을 동원하며 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84만2천62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05만3천224명이다.

'범죄도시3'가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가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3'는 3일 만에 200만, 4일 만에 300만, 5일 만에 400만, 6일 만에 500만, 7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하며 전편인 '범죄도시2' 보다 더 막강해진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앞으로의 성과 역시 기대케 한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개봉 날 21만1천508명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트랜스포머'의 7번째 시리즈로, 원작 중 가장 인기 있는 '비스티 워즈' 세계관을 기반으로 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3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가 차지했다. 같은 날 4만17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8만9천452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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