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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조카 조은서와 투샷...16살에 고모됐다더니 자매같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송가인이 조카 조은서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6일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조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화요일은 밤이 좋아' 본방사수"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송가인, 조은서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가인 조은서 [사진=송가인 SNS]
송가인 조은서 [사진=송가인 SNS]

앞서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해 "저희 큰오빠의 딸이다. 큰오빠가 (조카를) 스무 살 때 낳아버려서, 제가 16살에 고모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두 사람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함께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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