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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김무열, 결혼 8년 만에 득남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결혼 8년 만에 부모가 됐다.

12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8일 윤승아가 아들 젬마(태명)를 출산했다"라며 "윤승아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출산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출산했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승아 김무열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이날 자신의 SNS에 "젬마를 만나 새로운 세상, 그리고 더 큰 행복을 알게 됐다. 젬마야, 만나서 반가워"라며 아들 젬마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2012년 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의 임신 소식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12월 전해졌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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