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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팔색조, '복면가왕' 5연승…모세·승민·김미려·허혜진 반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팔색조가 '복면가왕' 5연승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팔색조'의 5연승 도전과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팔색조가 5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달걀프라이의 정체는 모세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팔색조가 5관왕을 차지한 가운데 달걀프라이의 정체는 모세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팔색조'는 2NE1의 'Go Away'를 열창해 많은 이들을 감탄케 만들었다. 특히 원곡자인 산다라박은 "너무 좋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극찬 속 '팔색조'는 무려 86표를 얻으며 5연승을 차지해 202대 가왕에 등극했다.

'팔색조'에게 패한 '달갈프라이'는 '사랑인걸'의 모세였다. 그는 "7년 만에 '복면가왕'에 다시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로트 가수 춘길로도 활동 중이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올라 '가만둘 리 없어'와 맞선 '잉크'의 정체는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었다.

승민은 "'복면가왕'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교정기를 3년 동안 했다. 빼고 나서부터 '복면가왕' 출연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빌보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승민은 JYP 박진영에 대해 "집에 불러주셔서 식사 대접을 해주셨다. 유명한 물개박수도 쳐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개인적인 목표로 "앞으로도 진정성 있게 노래할 생각이라 노래 하는 모습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스트레이 키즈 승민, 김미려, 허혜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트레이 키즈 승민, 김미려, 허혜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선 '달걀프라이'와 '레게 잘하는 누나'의 대결이 펼쳤다. '레게 잘하는 누나'의 정체는 모두가 예상치 못한 개그우먼 김미려였다. 김미려는 "잘해야 하는데 마지막에 갈수록 긴장이 되더라"라고 아쉬워했다.

3라운드에서 '달갈프라이'에 아쉽게 패한 '가만 둘 리 없어'는 뮤지컬 배우 허혜진이었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함께 호흡한 리사는 "항상 예의바르고 인사도 밝게 한다. 엄청난 에너지가 생긴다. 그 사이에 엄청난 성장을 한 것 같다. 최고였다"라고 응원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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