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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승민 "'복면가왕' 목소리 못 숨기겠더라, 아쉬웠지만 행복"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데이즈드'가 2023년 7월 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리노, 승민, 아이엔의 화보와 인터뷰를 일부 공개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치고 방송을 통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은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디올 맨 티어스 컬렉션을 모두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리노는 "'특' 활동을 하면서 스테이에게 큰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팬들이 늘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아주세요. 덕분에 앨범 반응이 더 좋을 수 있었어요. 저희에겐 너무 큰 선물 같은 활동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스트레이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스트레이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스트레이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스트레이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스트레이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 화보 이미지 [사진=데이즈드코리아]

승민은 최근 출연한 '복면가왕'에 대해 "목소리나 창법을 바꿔 숨길 생각은 없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제 목소리가 너무 뚜렷하다 보니 숨길 수 없겠더라고요. 그냥 그동안 갈고닦은 걸 다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부르고 내려왔습니다. 아쉬움이 좀 남지만 준비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음악을 생각하는 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였어요"라고 말하며 노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의 막내 아이엔은 꿋꿋이 걸어온 지난 날을 돌아보며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열정을 전하기도 했다. 또 "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공연도 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시도하고. 그냥 지금처럼만 활동하면서 스트레이 키즈라는 이름 그대로 살고 싶어요. 아, 개인적으로는 버스킹을 꼭 해보고 싶어요. 그냥 작은 꿈이에요"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승민, 아이엔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7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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