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조금씩 가까워지는 손길, 그에 따라 좁혀지는 마음의 거리. 허진호 감독은 배우들의 눈짓 하나, 몸짓 하나에 우리를 집중시키는 힘이 있다. 멜로 맛집 허진호의 명작 <호우시절>."
OTT 속 수많은 영화들 중 무엇을 봐야할지 선택 장애를 겪고 있다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영화를 찾고 있다면, 저서 'OTT로 만나는 명작영화 51선'을 추천한다.
!['OTT로 만나는 명작영화 51선' 책 커버 [사진=북코리아 ]](https://image.inews24.com/v1/7eb68e21de8b53.jpg)
OTT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이나 영화 등의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다. 원하는 콘텐츠를 장소와 시간의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OTT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의 양도 어마어마해졌다. 봐야 할 콘텐츠가 너무나 많고 어떤 걸 봐야 할지 고르기 힘들 지경이다. 오늘은 또 어떤 걸 봐야 할까.
이 책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는 OTT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는 이들을 위해 영화 51편을 골라 소개하고 있다.
책에 실린 51편의 영화는 다년간 문화부 기자로 일해온 저자가 나름의 기준으로 엄선한 작품들이다.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의 과거작이나, 사회 이슈를 통해 연상되는 작품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덜해도 '놓치면 아까운' 숨은 명작들을 선별했다. 하나의 작품을 ㄱ에서 ㅎ까지 학술적으로 분석한 글은 아닌 만큼, 'OTT 영화 내비게이션'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OTT라는 망망대해에서 바른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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