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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앤마블' 호시 "예능 첫 고정출연, 지석진 카메라 꺼지니 말 더 많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브로 앤 마블' 세븐틴 호시가 예능 첫 고정출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브로 앤 마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승기와 유연석, 규현, 지석진, 이동휘, 조세호, 조슈아, 호시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룹 세븐틴 호시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브로 앤 마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그룹 세븐틴 호시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예능 '브로 앤 마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티빙]

'브로 앤 마블'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8명의 브로들이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예측불가 여행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초특급 게임과 초호화 볼거리로 무장했다. 이승기가 게임의 설계자인 '뱅커' 역할을, 지석진과 이동휘, 조세호는 '지브로', 규현과 유연석은 '갓브로', 조슈와 호시는 '시브로' 팀으로 경쟁하게 된다.

이홍희 PD는 '시브로' 조슈아, 호시의 섭외 이유에 대해 "'찐브로; 바이브가 있다. 10년 이상의 우정과 '고잉세븐틴'의 모습이 더해진다면 형들에게 지지 않을 것 같다. 막내로서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호시는 "저희는 십 년 이상을 같이 살았다. 호흡이 더 좋지 않았나. 결정을 빨리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호시는 예능 첫 고정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이야기 하며 "형들이 든든했다"고 했다.

호시는 "지석진 형을 보며 즐거웠다. '슛' 들어가면 바로 리액션 한다. 카메라 꺼지니까 더 말이 많아지더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지석진은 "저 나이대면 알아야 할 것이 많다. 부동산과 재테크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고 말을 보탰다.

호시는 "형들과 여행을 가서 친해지면서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듣지 못하는 이야기들이라 너무 든든했다. '이런거 모르면 형들에게 물어봐야지' 했다"고 웃었다.

'브로 앤 마블'은 오는 7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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