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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열고 조인성·고현정·라미란 바통…8월 OTT 기대작 '풍성'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뜨거운 여름, OTT 기대작들이 뜨거운 격전을 예고했다.

2년 만에 돌아온 'D.P.2'는 여전히 강력했다. 'D.P.'는 공개 이후 넷플릭스 한국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비영어권 작품 5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시즌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와 호열(구교환)이 여전히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에 끊임없이 부딪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시즌2는 바뀌지 않은 현실과 부조리에 "뭘 해보려고 애쓰는 이야기"로,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뉘앙스를 담은 볼거리로 차별성을 담았다.한준희 감독의 사회를 파고드는 섬세한 시선과 탁월한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으로 '웰메이드'의 진가를 입증했다.

'무빙' '잔혹한 인턴' '마스크걸' 포스터 [사진=디즈니+, 티빙, 넷플릭스]
'무빙' '잔혹한 인턴' '마스크걸' 포스터 [사진=디즈니+, 티빙, 넷플릭스]

'D.P.2'에 이어 OTT 기대작들이 잇달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넷플릭스 '마스크걸', 티빙 '잔혹한 인턴'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8월 9일 공개되는 '무빙'은 500억 제작비를 쏟아부은 대작으로, 한국형 히어로물을 표방한다. 그동안 부진했던 디즈니플러스의 성적을 끌어올릴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무빙' '잔혹한 인턴' '마스크걸' 포스터 [사진=디즈니+, 티빙, 넷플릭스]
'무빙' 포스터. [사진=디즈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이다. 2015년 연재된 웹툰 '무빙'은 탄탄한 구성과 감동적인 스토리, 액션이 잘 묻어난 생동감 넘치는 작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이를 드라마로 어떻게 구현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다.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이 참여했다. 출연 배우들 라인업도 역대급이다. 류승룡과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문성근, 박희순, 김신록, 양동근, 박희순, 곽선영, 조복래 등 연기파 배우들부터 떠오르는 루키들까지 고루 참여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성한다.

티빙은 11일 '잔혹한 인턴'을 공개한다. 그간 '유미의 세포들' '술꾼도시 여자들' 등 통통 튀는 작품으로 사랑받았던 티빙의 새 오리지널 작품으로, 이번에도 '공감 저격'에 나선다.

'무빙' '잔혹한 인턴' '마스크걸' 포스터 [사진=디즈니+, 티빙, 넷플릭스]
'잔혹한 인턴' 캐릭터 포스터. [사진=티빙]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13년 영화 '소원' 이후 10년 만에 라미란과 엄지원이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가 됐다.

라미란은 지난 6월 종영한 드라마 '나쁜 엄마'를 통해 아들에게 억척스러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영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경력직 인턴으로 복직하는 워킹맘으로 돌아와 특유의 공감력 '만렙' 연기를 선보일 예정. 엄지원과의 워맨스 케미도 관심을 모은다.

'무빙' '잔혹한 인턴' '마스크걸' 포스터 [사진=디즈니+, 티빙, 넷플릭스]
'마스크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는 'D.P.2'에 이어 신작 '마스크걸'을 준비했다. 고현정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파격적인 전개와 강렬한 메시지로 사랑받은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했다. '마스크걸'의 각본과 연출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로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김용훈 감독이 맡았다.

김모미의 인생을 그려내기 위해 고현정과 나나,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는 배우가 연대기별 3인 1역을 연기한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회사원 김모미는 신인 배우가, 생각지도 못했던 사건 이후 꿈꾸던 외모를 갖게 된 김모미는 나나가 연기한다. 일련의 사건들 이후 교도소에 수감된 마지막 김모미는 고현정이 맡았다. 연대기별 3인 1역을 연기한 세 배우가 파란만장 김모미의 인생을 어떻게 관통했을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파격적인 설정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8월 18일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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