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입영연기 취소 "병역의무 이행 절차 시작"
방탄소년단 슈가가 입영 연기 취소를 완료하고 병역 이행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빅히트뮤직은 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공지를 올리고 방탄소년단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f69d85187ade9e.jpg)
이어 "슈가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며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슈가는 앞서 현역 입대한 맏형 진과 제이홉에 이어 방탄소년단 중 세번째로 병역 이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슈가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서준, 무대인사 중 봉변…"술 취한 듯한 관객, 제지 후 사고無"
배우 박서준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에서 봉변을 당했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계자는 7일 조이뉴스24에 무대인사 난입 여성과 관련해 "배우들이 추첨을 통해 관객을 호명해 선물을 하던 중이었다"라며 "그 와중에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분이 예상치 못하게 무대로 나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bb184c675533c6.jpg)
이어 "자리를 호명하기 위해 준비를 하던 가운데 관객이 오는 것을 뒤늦게 캐치했다"라며 "상황 파악을 하고 난 후엔 급히 제지를 해 바깥 쪽으로 안내를 했고 이후엔 별 다른 일은 없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부산진구 CGV서면에서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 인사에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엄태화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좌석 번호를 추첨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그러던 중 한 여성이 갑자기 무대로 걸어나와 박서준을 끌어안았습니다. 보안 요원이 곧바로 해당 여성을 저지했지만, 이 여성은 이병헌에게 다가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보안요원이 먼저 여성을 막아서면서 추가적인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현장을 담은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영상을 접한 많은 이들이 "명백한 성추행"이라며 해당 여성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잼버리 K팝콘서트', 일정·장소 변경…거듭된 혼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POP 콘서트'가 일정과 장소가 거듭 변경되며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주요 행사였던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잼버리 K팝 콘서트)'가 오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는 벌써 두 차례 장소 변경입니다. 당초 '잼버리 K팝 콘서트'는 6일 오후 8시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야외무대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공연 당일 1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됐습니다. 닷새 가량 더위에 노출된 대원들의 온열 질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2a50918147dea6.jpg)
두 번째 장소 변경은 태풍이 변수가 됐습니다. 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등을 우려해 다시 서울로 변경한 것입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기후 악화로 인해 보다 안전한 장소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고, 조직위 측이 긴급회의를 거친 끝에 상암구장으로 정했습니다. 상암구장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지 않으면서 5만명의 관객 입장이 가능합니다.
콘서트 일정 변경에 따라 출연진도 변경될 예정입니다. 당초 공연에는 그룹 아이브와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스테이씨 피원하모니 앤팀 베리베리 이채연 네이처 에이티비오 싸이커스 아이키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습니다.
당장 엔믹스와 베리베리, MC 장동민 등이 스케줄로 인해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서현역 흉기 난동범' 22세 최원종 신상공개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22세 최원종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최원종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위원회에는 형사전문변호사·교수 등 외부 자문위원 4명과 경찰 3명 등 7명이 참석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598057993b87eb.jpg)
위원회는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해 다수의 피해자들을 공격해 1명을 살해하고,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려 한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피의자의 자백, 현장 폐쇄회로(CC)TV, 목격자 진술 등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을 고려할 때 공개 시 공공의 이익이 크다고 판단됨에 따라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범죄를 저질렀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 국민 알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위원회를 통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9분쯤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앞에서 차량으로 5명을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곧바로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둘러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 강풍과 많은 비 동반 예보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강풍과 많은 비가 내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사전 안전 점검에 틈이 없어야 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6호 태풍 '카눈'이 9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10일 경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안부, 환경부, 농식품부, 국토부, 해수부, 여가부, 경찰청, 해경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은 물론 지자체에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행안부 장관은 관계부처,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지하차도·반지하주택 등 지하공간 침수, 하천 급류 휩쓸림, 산사태 등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며 "태풍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기 전까지 취약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면밀하게 실시하고,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020adcd9ff6577.jpg)
특히 행안부 장관은 잼버리 조직위 등과 협의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환경부 장관은 강수 상황을 고려해 다목적댐 등에 대한 예비방류를 실시하고 하류 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홍수특보, 방류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토부 장관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현장에서 강풍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강구할 것을, 농식품부 장관은 저수지에 대한 사전 수위조절을 실시하고 저수지 붕괴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상청장은 태풍 경로, 집중 영향 지역과 시간대를 해당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외출과 작업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을 최대한 상세하게 안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산림청장은 지난 7월 장마 때 산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북 내륙지역 등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우려가 있을 때 산사태 예·경보를 통해 해당 지자체와 지역 주민에게 신속하게 전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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