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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파워 입증 '여름날 우리', 41만 돌파…VOD 서비스 시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광한 주연 '여름날 우리'를 안방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로, 재개봉과 함께 누적 관객 수 41만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30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여름날 우리'가 4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여름날 우리'가 41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9월 8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의 원작 '상견니'에서 리쯔웨이 역으로 출연해 아시아의 심장을 훔친 스타 배우 허광한과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 '조량니'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러블리한 모습을 보여준 로맨스 퀸 장약남의 완벽한 케미가 돋보이는 '여름날 우리'는 지난 2021년 개봉 후 끊이지 않는 호평과 성원에 힘입어 2023년 여름에 다시 국내 관객을 찾았다.

1020 관객의 절대적인 지지를 앞세워 수많은 대작 및 신작 사이에서도 높은 좌석판매율을 꾸준히 유지했고, 원 개봉의 무려 10배에 육박하는 스코어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41만 돌파라는 기념비적인 흥행을 거뒀다. 재개봉 영화라는 한계를 딛고 올여름 극장가를 로맨스 열풍으로 물들인 '여름날 우리' 신드롬은 안방극장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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