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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故 손목인 아내 오정심 출연 "올해 97세, 데뷔 80주년 원로가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 '불후의 명곡'에 고(故) 손목인 작곡가의 아내인 원로가수 오정심이 등장해 후배들과 감동 무대를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전설 전쟁 故손목인 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조항조, 장은숙, 김용임, 김범룡, 한혜진, 강진, 이자연, 진시몬, 진성,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에 고(故) 손목인 작곡가의 아내인 원로가수 오정심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에 고(故) 손목인 작곡가의 아내인 원로가수 오정심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에 고(故) 손목인 작곡가의 아내인 원로가수 오정심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에 고(故) 손목인 작곡가의 아내인 원로가수 오정심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故손목인은 첫 작품이었던 고복수의 '타향살이' 이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해조곡', 심연옥 '아내의 노래',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 가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1999년 1월 87세로 별세했다.

오정심은 원로가수이자 故 손목인 작가의 아내다. 1927년생으로 올해 97세로, '첫사랑 맘보' '눈내리는 밤' '비오는 밤 탱고' 등을 히트시킨 대중가수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오정심은 "오늘같이 이렇게 좋은 날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인사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MC 신동엽은 오정심에 대해 "故손목인 선생님의 아내이자 데뷔 80년의 원로가수

"로 소개하며 "정말 감사해야 할 날이다"고 이야기 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정심은 이날 출연한 10인의 후배 전설들과 함께 '아빠의 청춘'을 함께 부르며 뭉클한 특별 무대를 완성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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