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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1.0 얼리버드 티켓 등록 오픈…1차 라인업 공개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국내 최초 스트릿 컬처 취향 글로벌 컨벤션, ‘렛츠 플로피, 플로피 1.0(Let’s FLOPPY, FLOPPY 1.0, 이하 플로피 1.0)’가 얼리버드 등록을 오픈하고 토크 연사와 패션/푸드/뮤직 분야의 브랜드 및 아티스트로 구성된 1차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 최초로 취향을 주제로한 글로벌 행사인 만큼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스트릿 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브랜드 디렉터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패션, 뮤직, 푸드, 토크, 총 4가지의 스트릿 취향을 주제로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다.

우선 패션으로는 펑크앤드요(PUNKANDYO), 더스타팀(THE STAR TEAM), 반스(VANS) 등 개인의 취향에서 시작돼 하나의 문화를 형성한 국내외 스트릿 컬쳐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와 국내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보기 힘들었던 스트릿 패션 브랜드들의 팝업스토어에서 준비된 다양한 이벤트들을 체험할 수 있다.

토크쇼는 노우웨이브서울의 김승환 디렉터가 모더레이터로 앤더슨벨 김도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아이즈 매거진 박진표 대표, 타코스탠드의 최상재 대표, 비슬라 최장민, 권혁인 대표와 함께 스트릿 컬처에 대한 담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뮤직세션에서는Balming Tiger, CHS, CIFIKA, Snake Chicken Soup, HOME SLICE, 김뜻돌 등 뮤지션들의 음악 공연이 예정돼 있다. 구텐독, 타코스탠드, 사루 카페, 스윗티시카빙과 함께 스트릿 푸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플로피 1.0는 닷플래너와 광주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반스가 후원한다.

닷플래너 김도현 공동대표는 “플로피의 목표는 취향의 공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티의 형성”이라며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에 있는 스트릿 문화를 한 자리에 모아 서로의 모습을 조명하고 공유하면서 더 나은 문화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고 전했다.

플로피 1.0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20% 할인가로 판매되며, 광주시민 혹은 전라도민의 경우 기간에 상관 없이 일괄 50% 할인된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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