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능 공백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인 김제동이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성지순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예능 공백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a3b677a5c1c52.jpg)
김제동은 3년 만의 예능 복귀로 화제가 됐다. 그는 2020년 방영된 MBC '편애중계'에 출연했으며, 지난해에 SBS '집사부일체'에 일회성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김제동은 예능 공백기를 묻는 질문에 "예능출연을 자제했던 건 예능 PD들의 책임이다. 부르지 않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지순례'는 범인(凡人)들의 욕망 가득한 성지를 찾아 나선 개신교, 불교, 천주교 성직자들의 홀리한 속세 체험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로 김이나, 풍자, 송해나, 김제동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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