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델 이현이와 배윤영, SBS 김주우 아나운서가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진행자로 나선다.
2일 SBS미디어넷 측에 따르면 이현이와 김주우 아나운서, 배윤영은 13일 개최되는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MC로 낙점돼 호흡을 맞춘다.
![이현이와 SBS 김주우 아나운서, 모델 배윤영이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진행자로 나선다. [사진=SBS미디어]](https://image.inews24.com/v1/e6a8cf9f235ea7.jpg)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그동안 이소라, 홍진경, 김선아,한고은, 한예슬, 소이현, 이다희, 이현이,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을 배출한 모델계 입문이자 스타 등용문이다. 올해는 30회를 맞아 대한민국 패션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 열정을 가진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현이는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이어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까지 2년 연속 MC를 맡는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2010년 SBS 입사 이래 여러 프로그램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이다.
배윤영은 지난 2014년 데뷔했다. 글로벌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꼽은 톱 모델 50에 선정됐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3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생방송되며 14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