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솔로' 17기 광수가 성소수자라는 의혹을 해명했다.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7기에 출연 중인 광수는 3일 자신의 SNS에 "절대 성소수자가 아니다. 이성을 좋아한다"는 해명글을 게재했다.
!['나는솔로' 17기 광수 [사진=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0f4320681ca71.jpg)
광수는 "성소수자 관련 커뮤니티 활동, 행사 참여, 성소수자와의 만남 등을 한 적이 없다. 증거가 있으시면 공개하셔도 되고, 삼자대면해도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 아니다. 제가 그와 관련이 없다는 걸 알려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17기 광수는 합성된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하며 "눈썹 화장 사진은 원본처럼 돌아다니지만, 합성이라고 밝혀주셨으면 한다. 평소 로션 정도만 바르고 화장은 안 하고 코스프레 같은 것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는 솔로'에서 한 말이나, 행동들에 관한 이야기는 무슨 말을 해도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성소수자 관련 게시물들은 이제 그만 좀 올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수는 '나는솔로' 17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직업은 외과 의사로, 대학교 병원 응급실에서 촉탁의로 근무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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