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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김아중, 손님에게 "난 한국의 제시카 알바...조인성=디카프리오" 소개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아중이 손님에게 차태현, 조인성을 소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5일 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 손님은 어떤 촬영이냐고 물었고, 김아중은 "한국 예능이다. 식당이랑 슈퍼를 운영하는 거다"고 답했다.

어쩌다 사장3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사진=tvN]

또 다른 손님은 "난 일본인인데 한국 드라마 즐겨 본다"고 밝혔다. 이에 김아중은 "저쪽에 있는 사람들 다 유명한 배우들이다"고 식당 쪽에 있는 배우들을 가리켰다.

일본인 손님을 차태현을 알아봤고, 김아중은 "이 사람은 한국의 짐 캐리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아중은 임주환을 가리키며 "저 사람은 라이언 고슬링이다"고 말했고, 조인성에 대해서는 "한국의 디카프리오다"고 소개했다.

이에 손님은 "당신도 유명하지 않나. 안젤리나 졸리인가"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전 그냥 제시카 알바다. 저를 알바라고 불러달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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