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오연수는 자신의 SNS에 둘째 아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이어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 돈을 어찌 쓰겠니. 가보로 걸어두겠어. 사랑해. 7월 빨리 가라"라고 덧붙였다.
![오연수 [사진=오연수 SNS]](https://image.inews24.com/v1/413cd1c1142374.jpg)
공개된 사진에는 5만원권으로 만들어진 족자의 모습이 담겼다. '건강만해'라는 문구가 다정함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아들은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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