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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운영 라이브쇼핑 아라쇼, 라이브커머스 시장서 주목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주식회사 아이앤나(이하 아이애나)의 라이브 쇼핑 '아라쇼'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앤나는 "아라쇼가 정기 방송 편성과 충성 고객 확보, 꾸준한 매출로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아라쇼는 업계 최초로 자체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구축해 지난 2021년 8월 방송을 시작했다.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에서 분유, 기저귀, 세제, 교구 등 다양한 육아 브랜드 관련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2022년 매출액 약 40억원 달성했고 방송 평균 구매 전환률은 40%대로 높은 편이다. 라이브 고객을 위한 특화된 가격과 풍성한 이벤트가 인기 비결로 꼽힌다.

사진은 라이브커머스 아라쇼 방송 이미지. [사진=아이앤나]
사진은 라이브커머스 아라쇼 방송 이미지. [사진=아이앤나]

아이앤나는 "주 타겟층인 산후조리원 입소 엄마, 아빠들로부터 호응이 높다"고 전했다. 이달(3월)들어서는 라스칼프렌즈 방송(5일)을 시작으로 8일은 유기농 분유 '쏭스 오가닉, 11일에는 남양분유 방송이 예정됐다.

라이브커머스 측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육아 브랜드와 함께 차별화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아라쇼만의 혜택과 특화된 콘텐츠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보리는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서비스 외에도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가족 구성원과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아이앨범', 엄마들의 소통공간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이미지. [사진=아이앤나]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이미지. [사진=아이앤나]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이미지. [사진=아이앤나]
아이앤나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이미지. [사진=아이앤나]

지난해(2023년) 8월 론칭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된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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