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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남자편', 하반기 론칭…전유진 뒤 이을 K-트롯킹 찾는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현역가왕' 남자편이 올 하반기 돌아온다.

지난해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방영된 MBN '현역가왕'은 최종회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8.4%,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더해 '현역가왕’은 4월2일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대한민국 '트롯 국가대표' TOP7을 발굴하는 등 점점 화력을 더해가는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현역가왕 남자편 [사진=MBN ]
현역가왕 남자편 [사진=MBN ]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국대급’ 남성 현역 트롯 가수들의 엔드 게임을 선언한 '현역가왕-남자편'을 론칭, 국민 예능의 업그레이드 귀환을 알린다. '현역가왕-남자편'은 '현역가왕'이 종영되기 전부터 제작 요청이 쇄도했던 상황. '현역가왕-남자편'은 현역 여자 트롯 가수들 못지않은 뛰어난 감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웅장한 기세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대한민국 최상급 현역 남성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더 강하고, 더 치열하고, 더 짜릿해질 '역대급 트롯 서바이벌'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특히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현역가왕-남자편'에 출연할 대한민국 최고의 현역 트롯 가수들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 트롯계 굵직한 경력을 지닌 1세대 레전드 가수부터 트롯 르네상스 시대를 연 2세대 가수, '뉴트롯'으로 트롯의 카테고리를 넓힌 3세대 가수까지, '남자들의 불꽃 대치'를 벌일 남성 현역가수 라인업이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남자편'은 '계급장 떼고 벌이는 지상최대 트롯 매치'다운 상상 불가, 세대 불문 트롯 대첩으로 안방극장에 대형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현역가왕'을 통해 '10대 가왕' 전유진의 재발견과 'OST 여왕' 린의 트롯가수 변신, 마이진의 '역전 서사'를 일으킨 제작진은 '현역가왕'의 쫄깃함을 뛰어넘는 강력한 새 판을 짜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을 대항마 없는 'K-트롯킹'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현역가왕'이 2023년 하반기를 뜨겁게 들끓게 했다면, '현역가왕-남자편'은 2024년 하반기, 대한민국을 다시 K-트롯의 광풍으로 이끈다"라며 "트롯계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억될 '현역가왕-남자편'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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