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최근 첫 미팅, 첫 촬영은 4월 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지현, 강동원 주연의 드라마 '북극성'이 4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28일 '북극성' 제작사 이매지너스 측은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북극성'은 현재 준비단계"라며 "스태프가 SNS에 올린 '북극성 3/25 첫촬'은 사실 첫 촬영이 아닌 첫 미팅"이라고 밝혔다.

전지현 강동원 [사진=tvN, 조이뉴스24 DB]
전지현 강동원 [사진=tvN, 조이뉴스24 DB]

이어 "'북극성'은 4월 중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해외 로케이션 촬영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 드라마 스태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지현, 강동원 사진을 게재하며 "'북극성' 3/25 첫촬"이라는 글을 게재해 회제를 모았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작은 아씨들' 김희원 PD와 정서경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져 있다. 플랫폼 편성은 아직 미정이며, 공개 시기는 내년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지현x강동원 '북극성'…"최근 첫 미팅, 첫 촬영은 4월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