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다이어트 중 술자리 "다시 시작하면 돼"...박나래 "바프 취소하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장우는 자신의 SNS에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실패 아니고 다시 하면 된다. 행복했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병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장우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박나래는 "장우야.. 너만 믿는다. 지금이라도 바프(보디프로필) 취소하자"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장우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패밀리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살을 빼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장우는 최근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