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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열혈사제2'도 함께 한다…김남길x이하늬 재회(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균이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

김성균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김성균이 SBS '열혈사제' 시즌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성균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성균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9년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남길은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하늬와 김성균, 음문석, 안창환 등 출연 배우들 모두 큰 주목을 받았다.

김남길과 이하늬가 의기투합해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성균도 함께한다. 또 비비(김형서)가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소속 형사 구자영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김성균은 지난해 'D.P.' 시즌2, '무빙', 영화 '타겟', '서울의 봄' 등을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믿보배' 입지를 굳혔다. 이에 그가 '열혈사제' 시즌2에선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커진다.

'열혈사제' 시즌2는 오는 4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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