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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은, 김수현 만날까 "'넉오프'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시은이 '넉오프'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김시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에 "김시은이 '넉오프'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시은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시은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넉오프'는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SLL과 아크미디어가 공동제작하는 시리즈다. 앞서 김수현이 남자 주인공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시은은 첫 주연 영화인 '다음 소희'로 주목 받은 신예. '다음 소희'가 제75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칸의 샛별'로 떠올랐으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43회 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32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등 '신인상 3관왕'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더해 제2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 소식을 전해 최고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런 김시은이 '넉오프'를 통해 김수현과 호흡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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