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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그 이상" 이준호, 피아제 최초 韓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피아제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피아제 측은 18일 "이준호를 글로벌 앰버서더, 엘라 리차드(Ella Richards)를 페이스 오브 메종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피아제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사진=피아제]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피아제 최초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사진=피아제]

이에 이준호는 피아제 최초의 한국인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활약할 예정이다.

글로벌 CMO인 파티머 라레 (Fatemeh Laleh)는 "창립15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와 현재를 화려하게 연결하고자 함에 있어 피아제 소사이어티를 재 정립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였고 총 2년 반이 걸렸다"라며 "지적 영감과 창조정신이 가득한

신개념의 하이 소사이어티를 구성하는 데 있어 우리는 한국의 이준호 아티스트가 함께 하게 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준호의 진정성,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카리스마는 바로 피아제가 추가하는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가치와 일치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준호는 "150년 전통의 피아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언제나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라는 피아제의 모토는 제 삶의 모토와도 일맥상통한다"라며 "앤디 워홀, 살바토르 달리가 속해 있던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일원이 된 것이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오고 있는 이준호는 다재다능한 매력과 밝고 유쾌한 성격, 깔끔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자랑하며, 전세계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총 9개의 트로피를 수상했고, 최근 JTBC '킹더랜드'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며 2023 APAN 스타 어워즈(2023 APAN Star Awards), 2023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서 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다양한 수상 기록을 남기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셀러브리티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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