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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매년 출산 시간 맞춰 미역국 챙겨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양지은의 치과 의사 남편이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양지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양지은은 "어제 녹화가 너무 늦게 끝났다. 게다가 회식까지 했다"고 피곤해 했고, 남편은 직접 양지은에게 마사지을 해줬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양지은은 "혈이라면서 눌러준다. 친한 한의사 형한테 배우고 왔다고 한다"고 밝혔다.

양지은이 잠시 잠든 사이 남편은 미역국을 데웠고, 남편은 일어난 양지은에게 "무슨 시간인지 알아? 여보가 5년 전 이 시간에 둘째 낳았잖아"라고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양지은은 "남편이 미역국을 웬만하면 아이 태어난 시각에 맞춰서 주려고 한다. 첫째는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둘째는 오전 11시부터 1시 사이로 매년마다 저한테 챙겨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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