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시완과 변성현 감독이 '불한당'으로 다시 뭉친다.
개봉 7주년을 앞둔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5월 4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 마련된 '임시완관'에서 변성현 감독, 임시완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연다.
이번 스페셜 GV에서는 영화의 주역인 변성현 감독과 임시완이 직접 참석해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17년 개봉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설경구와 임시완 주연의 누아르 영화로, 신참 형사와 범죄조직원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이후에는 영화의 팬을 지칭하는 수많은 '불한당원'을 만들어내며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스페셜 GV는 감독, 배우, 팬이 함께하는 기념비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GV는 오직 키노라이츠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참여 회원 대상으로 전석 관객을 모집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5월 2일부터 8일까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상영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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