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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관객 울릴 '감성 2인극'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25일 오후 서울 충무 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2인극으로 전개되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버지니아 울프 생의 이면에 '소설 속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을 더한 창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작품은 애들린을 통해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조슈아를 통해 꿈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나아가 비로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 [사진=할리퀸크리에이션즈 ]

본인이 창작한 소설 속으로 빠진 뒤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소설을 완성해야 하는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 역은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가 맡았다. 애들린의 소설 속 인물이자 애들린을 만난 뒤 자신의 인생을 바꿀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은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연기한다.

7월 1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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