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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스포츠 아나운서, 음주운전 혐의…면허 취소 기준 초과


[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하다 체포됐다.

26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A씨가 지난 25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조이뉴스24DB]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A씨가 지난 25일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조이뉴스24DB]

A씨는 전날(25일) 9시쯤 서울 삼전동 음식점 주차장에서 혈중 알콜농도 면허 취소 기준을 넘긴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로 인해 주차장을 빠져나가지 못한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대리 기사를 부르기 위해 차량을 옮기던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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