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측 "'로드 투 킹덤2' 확정된 바 없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크래비티 측이 '로드 투 킹덤2' 출연설에 입을 열었다.

크래비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조이뉴스24에 "크래비티의 '로드 투 킹덤 2'에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 현재 제작진과 출연 논의 중"이라 입장을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2020년 시즌1 당시 알려지지 않은 원석 보이그룹을 발굴하는 서바이벌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당시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티오오가 출연했고, 더보이즈가 우승해 '킹덤' 출연권을 얻었다.

이후 '로드 투 킹덤'은 새로운 시즌을 위한 정비를 이어오다 2024년 시즌2로 팬들을 다시 만날 준비를 마쳤다.

당초 크래비티의 출연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는 "확정된 바 없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변동 가능성도 존재한다.

한편 새롭게 정비한 '로드 투 킹덤'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