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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웅, '스캔들'로 3년만 복귀…한채영·한보름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웅이 KBS 2TV 저녁일일극 '스캔들'에 캐스팅됐다. 최웅의 드라마 복귀는 '누가 뭐래도' 이후 3년 만이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웅은 최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극본 황순영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배우 지망생 서진호 역을 맡았다. 현재 최웅은 한채영, 한보름 등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12일 오후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혜미, 최웅, 정헌, 정민아,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김하연 등이 참여했다. [사진=KBS]
12일 오후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나혜미, 최웅, 정헌, 정민아, 도지원, 김유석, 정한용, 김하연 등이 참여했다. [사진=KBS]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의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최웅은 2011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비밀' '참 좋은 시절' '역도요정 김복주' '도깨비' '백일의 낭군님', 영화 '감동주의보', 연극 '서쪽나라의 멋쟁이' '헬로, 더헬: 오델로' 등에서 활약했다.

최웅은 특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 2021년 종영한 '누가 뭐래도'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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