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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이미주 "송범근, 열애 공개에 좋아했다…정말 애교쟁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이미주가 열애 중인 축구선수 송범근을 '애교쟁이'라고 표현했다.

이미주는 4일 방송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축구 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언급했다.

'놀면뭐하니?' 미주가 열애를 언급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놀면뭐하니?' 미주가 열애를 언급하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은 "일단 축하의 박수를 쳐주자"며 "미주가 연애를 시작했다. 일주일 동안 얘가 잠수를 타다가 나타났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미주는 열애 소감을 묻자 "그 친구(송범근)는 오히려 좋아했다. 안심하고 있다. 예전에 내가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밖에 나가면 내가 정말 인기가 많기 때문에 그 친구는 불안해했다. 근데 연애가 공개되면서 그 친구가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만남에 대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말했다.

또 남자 친구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겉보기에는 정말 사나워 보이는데 정말 애교쟁이"라고 자랑했다. 미주의 달달한 자랑에 유재석은 "말하지마"라고 했고, 하하는 "어떤 식으로 애교를 떠냐. 듣기 싫은데 듣고 싶다"고 찐남매 같은 케미를 보였다.

이 때 게스트로 등장한 김종민은 이미주를 보자마자 "너 사랑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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