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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눈물의 여왕' 최애 회차? 10회 나뭇잎 뜯으며 사랑 고백...칭찬 많이 받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 최애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기적 같은 기록.zip'에서는 배우들의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김수현은 기억에 남는 '최애 회차'에 대해 "10회에서 나뭇잎 뜯으면서 ‘사랑해 해인아’ 하는 장면, 그 부분을 많이 칭찬받아서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 [사진=tvN]
눈물의 여왕 [사진=tvN]

이어 김지원은 7회라고 밝히며 "해인과 현우의 갈등이 많이 설명이 되고 해소가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신들이 있었다. 연기 모니터 하는 걸 잊고 시청자 중 한 명으로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고 이유를 전했다.

이주빈과 곽동연은 8회를 꼽았다. 이주빈은 "분위기가 전환되는 시점이라 짜릿했다"고 말했고, 곽동연은 "용두리 가족들과 대면하는 장면이 좋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16회가 '최애'라고 밝히며 "이런 사랑도 존재하구나. 은성 입장에서는 지고지순하지만 삐뚤어진 사랑이다. 이런 사랑은 안 된다는 교훈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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