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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동치미' 자진 하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 고정패널에서 자진 하차했다. 2019년 10월 '동치미'에 합류한 선우은숙은 4년 7개월 만에 아쉬운 이별을 맞았다.

10일 MBN 측은 조이뉴스24에 "9일 진행한 '동치미' 녹화에서 선우은숙이 하차를 언급한 것이 맞다"라며 "선우은숙이 출연하는 마지막 방송은 6월1일"이라고 밝혔다.

선우은숙
선우은숙

선우은숙의 하차는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개인사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선우은숙은 2022년 재혼한 방송인 유영재와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유영재의 삼혼 의혹에 이어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추행했다는 주장도 이어져 논란을 빚었다. 선우은숙은 현재 혼인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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