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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변우석, 김혜윤과 마음 확인.."2023년서 만나자 부지런히 달려갈게" 감동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변우석이 김혜윤에게 2023년도에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13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과 키스하다 박복순(정영주)에게 들키자 걱정했다. 류선재는 박복순이 갑자기 나타나자 임솔은 숨겼지만, 박복순이 자신을 안 좋게 볼까봐 걱정했다.

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사진=tvN]

임솔은 류선재가 죽음에 대해 걱정하는 줄 알고 "나 너 꼭 지킬 거야"라고 말했지만, 류선재는 "너네 어머님이 나 안 좋게 보시면 어떡하지. 그냥 너라고 말을 할까"라며 웃었다.

류선재는 화를 내는 임솔에게 "15년 뒤에 죽는 거 아는 사람은 웃으면 안 되냐"고 말했다. 임솔은 "왜 죽음에 대해 쉽게 말 하냐. 난 현실이 될까 봐 무서워서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한다"고 걱정했고, 류선재는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고 임솔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류선재는 한달 후 미래로 돌아간다는 임솔에게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자.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고 말해 감동은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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