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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그 시절~'→'스위트홈3' 열일 행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텄다.

21일 매니지먼트런은 "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진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진영 프로필. [사진=매니지먼트런]
배우 진영 프로필. [사진=매니지먼트런]

소속사는 "다년간 영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진영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그가 지닌 다재 다능한 역량을 무한히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진영은2014년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해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씽2게더' 목소리 연기와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역량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에 캐스팅 확정되어 첫사랑 연기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3' 7월 공개도 앞두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런은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대형기획사 출신 5인의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현재 배우 차지혁, 김우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석, 조유진 배우가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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