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30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은 2라운드(준결승) 무대에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무대에는 '내가 만든 쿠키'가 나섰다.
내가 만든 쿠키는 Crush(크러쉬)가 부른 'Beautiful'을 선곡했다. 해당 곡은 드라마 '도깨비' OST에 수록돼 많은 인기를 모았다.
첫 번째 무대가 끝난 뒤 가왕판정단 패널 중 한 명인 가수 흰은 복면의 정체에 대해 "가수 장리인"이라고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나온 내가 만든 쿠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026fa04cbf2b7.jpg)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나온 내가 만든 쿠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cb4081ad8bb75.jpg)
내가 만든 쿠기에 맞서 두 번째 무대에는 '네 말대로 하마'가 올랐다. 네 말대로 하마는 유영진이 지난 1993년 발표한 R&B 곡 '그대의 향기'를 불렀다.
두 복면 가수는 열창을 했고 판정단과 방청객의 선택은 네 말대로 하마였다. 네 말대로 하마는 내가 만든 쿠키에 64-35로 앞서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리고 내가 만든 쿠키의 정체는 흰의 예상대로 장리인이었다. 장리인은 한국에서 활동한 첫 번째 중국 출신 가수로도 잘 알려져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나온 내가 만든 쿠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a6b3f2fe4725b.jpg)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나온 내가 만든 쿠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a7cef20a275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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