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방송에서 시청률 1위 행진을 7일 연속 이어가며 ‘올림픽은 MBC’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일 펼쳐진 대한민국 파리올림픽 경기에서 MBC는 전 국민적 관심이 높은 양궁이 모든 수치에서 타사를 압도하는 결과를 보여주며 독주체제를 공고히 했다.
![MBC 파리올림픽 양궁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fd96e3b25d391a.jpg)
전종목 석권에 한걸음 다가서며 세계최강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MBC는 임시현과 남수현, 그리고 전훈영이 출전한 16강전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한민국 양궁의 4번째 금메달이 나온 결승에서 MBC는 수도권 가구 17.9%, 2049 7.6%, 전국 가구 1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사 중 유일하게 이틀연속 결승전 두 자릿수 시청률로 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더구나 이 경기는 441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MBC를 통해 함께하며 시청자 수에서도 타사를 압도하는 수치를 보였다. 더욱 고무적인 점은 3명의 선수가 치른 10경기를 MBC로 본 시청자가 2,900만명을 넘어서며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수치를 보여준 것이다.
특히 전훈영이 출전한 동메달전에서는 밤 9시 45분경 5세트 상황 상대선수인 바르블랭이 2번째 화살을 쏘는 순간 최고시청률이 22.7%(수도권기준), 순간 최고시청자수는 575만명(전국기준)까지 치솟으며 전날 3사의 올림픽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집계됐다.
또한, 메달 획득이 가까워지는 8강전부터 결승까지 치러진 6경기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도권 가구기준으로 임시현의 8강전은 11.2%, 남수현의 8강전은 12.4%, 임시현과 전훈영이 맞붙은 준결승은 12.0%, 남수현의 준결승은 14.6%, 전훈영의 동메달전은 16.7%, 임시현과 남수현이 맞붙은 결승은 17.9%를 각각 기록하며 경쟁사와 2배 이상의 차이를 기록하며 MBC 양궁 중계의 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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