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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 서은광 "주크박스 뮤지컬 중압감↑…치열하게 준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비투비 서은광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첫 합류를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올해는 가수 활동을 더 활발하게 하고 싶은 갈망이 있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레스콜에서 서은광은 "가수 활동을 하면서 명곡은 오히려 접근하기가 힘들었다. 이영훈 작곡가님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라서 중압감이 엄청났다"면서 "그만큼 준비도 치열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사진=CJ ENM ]
뮤지컬 '광화문 연가' [사진=CJ ENM ]

그는 "첫 공연을 올리고 뿌듯하고 행복하고 짜릿했다. 그만큼 소중하다"라면서 "올해는 특히 가수로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싶었다. 갈망이 있었는데 함께 하게 돼 좋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앞둔 명우와 그를 추억 여행으로 이끄는 인연술사 월하가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이다. 작품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영훈 작곡가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윤도현, 엄기준, 손준호(명우 역),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월하 역), 류승주, 성민재(수아 역), 송문선, 박세미(시영 역), 기세중, 조환지(과거 명우 역), 박새힘, 김서연(과거 수아 역), 김민수(중곤 역)가 함께 한다. 2025년 1월 5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공연.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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