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장민호가 부동산 고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매니저 동생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송도에 있는 부동산을 찾았다. 매니저 동생은 매매가 3억원대의 집을 찾았고, 장민호는 동생들과 함께 다니며 꼼꼼하게 집을 살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c3f51424a7e44b.jpg)
두번째 집을 둘러본 후 부동산 중개사는 "전세가는 2억 9천만 원인데, 집주인이 장민호씨가 집을 본다고 하니까 천만원 깎아주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을 보던 이현이는 ""어떻게 부동산에 대해서 그렇게 잘 아시냐"고 물었고, 장민호는 "예전부터 이사를 워낙 자주 다녔었다. 한 번 계약을 하면 2년은 살아야 하는데, 처음에 꼼꼼하게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곤란한 일이 생기더라. 그 때부터 쌓인 데이터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