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희가 막춤 자신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올스타전에는 황민우, 황민호, 최홍림, 김성희, 류지광, 윤태화가 출연했다.
![최홍림, 김성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938271bcc358d.jpg)
이날 최홍림은 "우리가 '흥신흥왕'이라 우승보다 웃음 드리려 한다"라며 "김성희의 28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막춤이 있어서 우승할거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김성희는 "'파랑새는 있다'에서 연마한 막춤으로 무대를 꽉 휘어잡겠다. 그때 입었던 옷이 이런 거였다. 이 옷을 입고 신나게 놀아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성희는 "이 중에서 저만 배우다"라며 "제가 황민호 팬이다. 라이벌이지만 만나서 반갑다"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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