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성희가 '아침마당' 후 영화를 찍게 됐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 올스타전에는 황민우, 황민호, 최홍림, 김성희, 류지광, 윤태화가 출연했다.
![최홍림, 김성희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938271bcc358d.jpg)
이날 김성희는 1997년에 방송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보여줬던 막춤을 그대로 춰서 웃음을 안겼다.
김성희는 "아들, 딸이 똑같이 춘다. 이 춤을 출거라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고 좋다고 하더라"라며 "2006년생인데 좋아한다. 아들이 고3인데 일어나서 응원해줬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성희는 "'아침마당' 출연 후에 영화를 하나 찍었다. 내년에 개봉한다. 다른 작품에도 캐스팅이 됐다"라며 "'아침마당' 너무 고맙다. 복받으실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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