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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우다비, '키스는 괜히 해서' 캐스팅⋯장기용·안은진 호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정년이'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우다비가 '키스는 괜히 해서'로 돌아온다.

우다비는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를 통해 장기용, 안은진과 호흡을 맞춘다.

배우 우다비가 '정년이'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CH ]
배우 우다비가 '정년이'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nCH ]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 생업 전선의 한가운데서 성취와 책임의 가치를 배우는 주인공의 성장물이자 거짓과 오해가 진실과 사랑으로 거듭나는 따뜻한 로맨틱코미디다.

우다비는 모자란 것 없이 자라 불만도 꿈도 없던 도도한 재벌 막내딸이었지만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모든 것을 초월하게 된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게 되는 유하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유하영은 도도한 모습에서부터 사랑스러운 모습을 가진 캐틱터로, 우다비는 그간의 작품들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다비는 그동안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멜랑꼴리아'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마에스트라', 영화 '레디'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정년이'에서는 홍주란 역으로 외유내강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2025년 방송 예정.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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