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내달 8일 오후 4시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 공연을 개최한다.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는 따뜻한 봄을 맞아 도민들에게 사랑과 희망, 격려와 용기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기획공연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노력형 천재로 불리는 최재림, 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뮤지컬계 차세대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이건명, 하늘을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소유자 소프라노 송은혜가 선사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에는 주옥같은 뮤지컬 대표 넘버(노래)들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A석 2만 5천 원, B석 2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2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문화소외계층에게는 무료 관람권(선착순 100명)을 배부하며,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를 하면 된다.
강유미 제주아트센터 소장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만큼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