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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강남 "한국 귀화 1년차, 이제 일본 여권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 귀화 1년 차'인 가수 강남이 이제 일본 여권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오는 28일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안동 여행을 떠났다.

강남이 전현무와 함께 안동 맛집을 찾는다. [사진=MBN·채널S]
강남이 전현무와 함께 안동 맛집을 찾는다. [사진=MBN·채널S]

이날 전현무-곽튜브는 안동 시장 안에 있는 '선지국밥' 단일메뉴 맛집에 들러 군침이 작렬하는 먹방을 선보인다. 직후 합류한 '먹친구' 강남은 "안동에 오니까 간고등어 아니면 국물이 땡긴다"고 밝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그럼 국시 먹자. 안동 국시 너무 궁금하다"며 시동을 건다. 강남은 "국시가 뭐야? 처음 들어보네"라며 갸우뚱한다. 전현무는 '국시'가 '국수'임을 알려준 뒤 "일본 사람들 면에 진심이잖아. 근데 너 이제 한국 사람이니?"라고 훅 묻는다.

이에 강남은 "한국 사람 된 지 1년이 됐다. 난 이제 일본 여권 없다. (한국과 일본은) 이중 국적이 안 된다"고 밝힌다. 특히 강남은 "(귀화하면서) 제일 부러웠던 걸 이뤘는데 그게 뭐냐면…"이라며 귀화 후 가장 좋은 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잠시 후 세 사람은 '안동 국시' 맛집에 도착한다. 전현무는 식당 외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만 보고도 "여긴 섭외 안 되겠다"며 쭈굴 모드가 된다. 실제로 식당 사장은 "촬영 안 해도 돼. 그냥 가 달라"며 문을 닫아 충격을 안긴다. 전현무는 살벌한 위기 속에서 강남에게 한마디를 던지고, 이를 들은 강남은 즉각 "이렇게 서운한 촬영은 처음이야"라고 볼멘소리를 터뜨려 무슨 말이 오간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천신만고 끝에, 30년 전통의 안동 국시 로컬 맛집에 입성한 세 사람은 손국수와 들깨국수를 주문한다. 강남은 "안동 국시라는 게 있는지 몰랐다"고 재차 말하고, 전현무는 "한국 사람이 그걸 모르면 어떡하니"라고 공격한다. 그러자 발끈한 강남은 당당하게 귀화시험 문제를 투척하는데, 한참을 생각하던 전현무는 결국 "힌트를 달라"고 청한다. 전세가 역전되자 강남은 "일본 출신인 나한테 힌트를 달라니? 아나운서니까 알아야 하지 않나?"라며 기세등등 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계획2'는 오는 28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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